배우 김우빈/출처:에이엠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배우 김우빈이 취약 계층 환자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 의하면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하던 김우빈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부 및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5000만 원을 기부하고,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및 향균 물품 구매로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