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김동성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여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선 가운데, 그의 전처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해 반박글을 남겼다. 김동성은 1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배드파더스(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비양육자 부모 명단) 등재에 대해 해명하고 연인 인민정과 재혼 의사를 밝혔다. 그는 코로나 이전에는 매달 300만 원을 벌어 200만 원을 양육비로 지급했다고 말하며 방송 출연을 결심한 것 역시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방송 이후, 자신을 김동성의 전처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A씨는 "김동성이 300만 원을 벌어 200만 원을 꼬박 줬다고 한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