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푸른하늘 2

곽푸른하늘, 10년 동안 쌓아온 ‘10’으로 연말 공연 채운다.

사진= 곽푸른하늘 단독공연 '10' 포스터/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있는 듯 없는 듯’, ‘밤안개’, ‘어제의 소설’등 깔끔한 기타 선율과 감정을 눌러 담은 듯한 속삭이는 목소리로 사랑받아온 곽푸른하늘이 연말 단독공연 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차곡차곡 쌓인 기존의 곡들과 곧 발매될 정규 3집의 수록곡들까지 곽푸른하늘과 팬들이 지나온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의 이야기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곽푸른하늘은 “제게 올해는 어느 때보다 강렬했던 한해였습니다. 어찌어찌 지내다 보니 어느덧 2021년 12월만 남겨두었네요. 2021년의 마지막을 기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곧 발매할 노래들, 지난 10년 동안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요.”라며 연말 공연을 소개했다. 한편, 곽..

연예 방송 2021.11.29

[인터뷰]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아티스트 곽푸른하늘

아티스트 곽푸른하늘/ 사진 = 박희영 에디터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씨티알싸운드에 소속되어 있는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을 상수동에 위치한 '제비다방'에서 만났다. 깔끔한 기타 선율과 감정을 눌러 담은 듯한 속삭이는 목소리가 매력인 곽푸른하늘은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보편적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한다. 7인치 싱글 LP '날' 발매를 앞둔 그는 “제 음악을 통해 다양하고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들려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지금의 그녀는, 우리가 알던 슈퍼스타 K의 어린 곽푸른하늘이 아닌 훨씬 성숙해져 있었다. Q. 2016년에 발매된 정규 2집 '어제의 소설' 이후로 앨범 소식이 들리고 있지 않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 - 요즘 정규 3집 앨범 작업에 준비 중이고 오래전에 시..

연예 방송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