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이 아닌, 참여를 유발하는 PR 사회 분위기에 맞는 PR을 해야 해 출처 : 보건복지부 금연광고 갈무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임성은 기자 = 집에서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 청소년들이 “노담!”을 외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진 적이 있는가? 만약 그랬다면 당신은 PR의 변화를 이미 느꼈다. PR은 ‘Public relations’의 줄임말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미지 제고, 제품 홍보 등 공중의 이해와 협력을 얻기 위해 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뜻한다. PR은 환경, 건강, 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공익 포스터, 광고, 캠페인 등이 PR에 해당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공익 광고에 대해 물으면 자극적인 장면을 기억하곤 한다. A씨는(의정부, 42) ‘공익광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