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

KBO, 2일 개막 후 본격적인 행보 시작

출처 = KBO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40주년을 맞은 KBO 리그가 지난 2일 개막했다. 프로야구는 잠실에서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 고척에서 롯데 자이언cm 대 키움 히어로즈, 수원에서 삼성 라이온즈 대 KT 위즈, 창원에 SSG 랜더스 대 NC 다이노즈 그리고 광주에서 LG 트윈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경기는 KT 위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SSG랜더스, 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일 승을 가져가며 앞장섰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19년 10월 한국 시리즈 이후로 무관중 및 관중 인원에 제한을 두어 관중을 받았었다. 반면 2022 프로야구 개막전은 경기장을 2년 6개월여 만에 전 관중에게 개방했다. 이에 더해 취식 제한도 사라져 야구장을 찾은 관객으로 ..

스포츠 2022.04.04

오는 3월 12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KBO가 2022년 프로야구 시범 경기 일정과 계획을 발표했다. KBO에 의하면 올해 시범 경기는 팀당 16경기씩 총 80경기가 편성되었다. 3월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시범 경기의 개막전에는 고척(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 수원(LG 트윈스/KT 위즈), 대구(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창원(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사직(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 총 5개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대전, 인천, 광주, 잠실 구장과 같이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구장은 시범 경기 일정에서 제외됐다. 개막 전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기 어려운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팬들은 ..

스포츠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