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위너 송민호(MINO)가 솔로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강렬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매력의 새 앨범 콘셉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송민호의 정규 3집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캐릭터 '디지털 건 맨' 무빙 포스터(MINO - 'DIGITAL GUN MAN' CHARACTER MOVING POSTER)를 게재했다. 송민호의 개구진 표정과 다소 고전적인 느낌의 모션 그래픽이 이질감 없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터다. 아울러 앨범 타이틀곡 '탕!♡'의 어감이 그대로 살아나는, 이른바 '현대판 카우보이'를 떠올리게 하는 그의 의상과 제스처가 범상치 않아 다시 한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번에는 비비드 톤의 옐로우 컬러 재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