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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하나은행 맞트레이드… 김수인과 신인 2R 지명권 교환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8. 18. 15:41

- 사천시청 거쳐 복귀한 김수인 하나은행행… 삼성생명은 2라운드 2장 확보

여자농구 삼성생명 김수인이 트레이드로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는다.(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은행이 2026-27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권이 포함된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뉴스1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18일 실업팀 사천시청에서 활동하던 김수인을 프로 무대로 복귀시킨 뒤 하나은행으로 트레이드하고, 하나은행으로부터 2026-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넘겨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교환을 통해 삼성생명은 다가오는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1순위와 3순위까지 총 2장의 지명권을 확보하게 됐다.

하나은행에 새 둥지를 틀게 된 가드 김수인은 숭의여고를 졸업한 뒤 2023-24 신인선수 선발회 2라운드 3순위(전체 9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자원이다. 프로 통산 25경기에 출전해 평균 0.8득점 0.5리바운드 0.3어시스트를 올린 뒤 사천시청을 거쳐 프로로 복귀했다.

한편 2026-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19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영빈 기자
kimmedia@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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