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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일본 B.리그와 심판 합동 교류… 유망 심판 초청해 집중 훈련 진행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7. 28. 17:46

- 양 리그 MOU 후속 조치… 비시즌 트레이닝 및 연습경기 투입해 운영 시스템 공유

KBL은 일본 프로농구 리그 B.리그의 유망 심판 3명을 초청해 8월3일부터 7일까지 비시즌 심판 집중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KBL 제공)


한국농구연맹(KBL)이 일본 프로농구 리그인 B.리그와 손잡고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뉴스1에 따르면, KBL은 일본 B.리그의 유망 심판 3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비시즌 심판 집중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KBL과 B.리그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교류 사업으로, 선진적인 KBL의 심판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는 B.리그 측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초청된 심판들은 방한 기간 KBL 심판진과 함께 체력 및 서킷 트레이닝, 수영 재활 프로그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다. 아울러 비디오 영상 교육과 경기본부 운영 시스템 강의 등 체계적인 비시즌 집중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실제 KBL 연습경기에도 직접 배정되어 현장 감각을 익히고 실전 판정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KBL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리그가 심판 교육 시스템과 운영 철학을 깊이 있게 공유하고, 향후 국제 심판 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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