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KBO리그 역대 37번째 대기록 달성… 경기 초반 베이스 훔치며 팀 기동력 강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야수 최지훈이 꾸준한 주루 능력을 과시하며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최지훈은 4일 인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출전해 팀의 2회말 공격 상황에서 과감하게 다음 베이스를 훔치며 도루를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주루 성공으로 최지훈은 이번 시즌 두 자릿수 도루 고지를 밟았으며, 프로 데뷔 이후 7시즌 연속으로 10도루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KBO리그 통산 역대 37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의 응원 속에 대기록을 완성한 최지훈은 매 시즌 팀의 기동력을 책임지는 핵심 자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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