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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휴식기 후 제주와 홈 맞대결…‘삼산이수 DAY’ 개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7. 2. 23:42

- 부상 선수 복귀로 전력 강화…지역 상징 활용한 팬 참여형 행사 마련

김천상무 제주전 포스터 / 출처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인스타그램


김천상무가 휴식기를 마치고 제주SK FC를 상대로 홈경기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휴식기 이후 첫 홈경기인 만큼 홈팬 앞에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김천상무는 월드컵 휴식기 동안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조직력과 전술 완성도를 높였다. 비공개 연습경기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경기 감각과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강주혁과 김민규, 홍윤상 등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일부 12기 선수들 역시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복귀 선수와 신병 자원의 합류는 휴식기 이후 이어질 일정에서 스쿼드 운영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제주와의 최근 맞대결 성적도 나쁘지 않다. 김천상무는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점유율에서 앞서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이번 홈경기는 대학생 마케터 ‘인사이더’가 기획한 ‘삼산이수 DAY’로 운영된다. 김천시를 상징하는 황악산, 금오산, 대덕산과 감천, 직지천을 활용한 지역 연계형 행사다.

경기 전에는 프로선수 2명이 함께하는 ‘삼산이수 스타디움 투어’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굿즈가 제공된다. 장외 ‘삼산이수 Zone’에서는 다양한 미션과 스탬프 이벤트가 열리고, 장내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축 기회도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 백구가 걸린 선수 참여 대항전과 K리그 파니니 카드를 받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마련된다.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된다.




김영빈 기자
kimmedia@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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