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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 개최…25편 콘텐츠 공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6. 30. 16:30

- 영화·드라마·숏폼 등 우수 스토리 IP 선보이며 투자·제작사와 비즈니스 매칭

사진 = 2026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 포스터

 

부산영상위원회가 지역에서 발굴한 우수 스토리 IP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를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상암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육성한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희곡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 IP 25편을 국내 주요 콘텐츠 기업에 소개하고 투자와 제작, 배급으로 이어질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쇼박스와 하이지음스튜디오를 비롯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참여해 프로젝트 피칭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참여 작품은 2026 장편극영화·뉴미디어 제작지원작을 비롯해 2025 BFC 스토리 IP 공모전 수상작, 부산창작자 스토리 IP 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작, 부산영상위원회-CJ ENM 오펜 공동창작 프로젝트 선정작 등 총 25편이다.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는 물론 숏폼 콘텐츠와 희곡까지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소개되며, 호러, 스릴러, 코미디, 로맨스, 시대극 등 폭넓은 장르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월 1일 오후 2시 30분에는 DMC홀에서 총 10편의 프로젝트 피칭이 진행된다. 투자와 캐스팅, 공동제작, 배급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기업과 창작자 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을 통해 운영된다.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는 부산 지역 스토리 IP의 산업화를 목표로 2024년부터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첫해에는 55개 기업이 참가해 123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71개 기업이 참여해 132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키는 등 지역 콘텐츠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성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지역 스토리 IP가 실제 영상화와 사업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창작자와 산업계가 만나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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