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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스즈카 퀄리파잉 독주… 안토넬리 폴·러셀 2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3. 29. 13:08

DNS 악재 털어낸 맥라렌의 부활, 베르스타펜은 Q2 탈락 이변

F1 TV 캡처


메르세데스가 2026시즌 F1 일본 그랑프리의 그리드 맨 앞줄을 장악했다. 28일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퀄리파잉 결과, 키미 안토넬리가 1위, 조지 러셀이 2위에 오르며 메르세데스가 프런트 로우를 독점했다. 안토넬리는 중국 GP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조지 러셀은 세션 내내 머신 결함으로 고전했다. 러셀은 고속 구간에서 차량 밸런스 문제로 제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기술적 난조에도 불구하고 러셀은 안토넬리에 이어 2위를 유지하며 팀의 예선 성적을 뒷받침했다.

F1 TV 캡처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는 러셀이 44점, 안토넬리가 26점으로 격차가 있다. 그러나 안토넬리가 연이은 폴포지션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내일 결승 결과에 따라 메르세데스 내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맥라렌은 중국 GP 당시 머신 결함으로 출발조차 못 했던 부진을 털어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필두로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며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반면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은 차량 그립력과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Q2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페라리 역시 예선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페라리는 세션 내내 타이어 온도 조절과 다운포스 유지에 어려움을 겪으며 맥라렌의 페이스를 따라잡지 못했다.

안토넬리의 시즌 2승 도전과 맥라렌의 반격이 예상되는 본경기는 내일(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하윤 기자
bmocake@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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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