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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첼 42점 폭발' 클리블랜드, 올랜도 136-131 제압... 4연승 질주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3. 25. 22:14

하든 26득점 올리며 화력 지원... 반케로가 36점으로 분전한 올랜도는 6연패 수렁

이번 시즌 6번째로 40득점 이상을 올린 도노반 미첼(출처=클리블랜드캐벌리어스공식인스타그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에이스 도노반 미첼의 화력쇼를 앞세워 올랜도 매직의 추격을 따돌리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올랜도를 136-13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시즌 성적 45승 27패를 기록, 동부 컨퍼런스 3위 뉴욕 닉스를 2.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도노반 미첼은 42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특히 경기 종료 13.7초를 남기고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플로터를 성공시키며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다. 이는 미첼의 이번 시즌 6번째 40득점 이상 경기다.

미첼을 도와 팀의 야전사령관을 맡은 제임스 하든(출처=클리블랜드캐벌리어스공식인스타그램)


제임스 하든의 활약도 눈부셨다. 하든은 전반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22점을 몰아치며 최종 26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하든이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이후 보여준 가장 위협적인 득점 행보 중 하나였다. 에반 모블리 역시 야투 8개를 모두 적중시키며 19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보탰다.

올랜도는 에이스 파올로 반케로가 36점을 올리며 끝까지 저항했다. 반케로는 1쿼터에만 16점을 집중시키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경기 후반 클리블랜드의 고른 화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트리스탄 다 실바가 18점을 기록했고, 데스먼드 베인이 17점을 올리며 뒤를 받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막판 올랜도의 추격은 매서웠다. 9분여를 남기고 11점 차로 뒤지던 올랜도는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 종료 직전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미첼의 결정적인 돌파 득점이 터지며 클리블랜드가 최종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패배로 올랜도는 6연패 늪에 빠지며 동부 컨퍼런스 순위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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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