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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워싱턴 138-118 완파... 반등 청신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3. 10. 00:18

사디크 베이 친정팀 상대 23점 폭격… 트레이 영 합류한 워싱턴은 8연패 수렁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사디크 베이(출처=뉴올리언스펠리컨스공식인스타그램)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워싱턴 위저즈를 대파했다.

뉴올리언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을 138-118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뉴올리언스는 최근 11경기 8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21승째를 기록했다.

트레이 머피 3세가 24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친정팀을 상대한 사디크 베이는 23득점을 올리며 외곽 화력을 뒷받침했다. 에이스 자이언 윌리엄슨(20득점)과 디존테 머레이(19득점) 역시 제 역할을 다했다.

뉴올리언스는 페인트존 득점에서 72-44로 워싱턴을 압도하며 골밑 주도권을 쥐었다. 특히 3쿼터 이후 신인 제레미아 피어스가 18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벤치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데릭 퀸 또한 13득점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워싱턴은 최근 트레이드로 합류한 트레이 영이 17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신인 트레 존슨이 20득점으로 잠재력을 보였고, 윌 라일리가 19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전반에만 3점슛 10개를 꽂아 넣으며 추격에 나선 워싱턴은 3쿼터 한때 91-95까지 점수 차를 좁히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 후반 뉴올리언스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저지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8연패 수렁에 빠진 워싱턴은 동부 컨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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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