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콜라 먹고 실수, 계절마다 반성문 써"…아나운서계 'GOAT' 등극

KBS 2TV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아나운서 시절 뉴스 진행 중 겪었던 아찔한 실수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1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MC로 그룹 에이티즈의 산이 출연한 가운데, 전현무의 남다른 '시말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신입 아나운서들의 긴장감 넘치는 뉴스 라이브 합평회 현장이 그려진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숙은 "전현무가 매달 시말서를 썼다는 소문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전현무는 "매달은 아니고 계절마다 썼다"고 정정하며 'KBS 시말서 백과사전'다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는 가장 기억에 남는 실수로 라디오 뉴스 진행 당시를 꼽았다. 그는 "아나운서실에서 피자와 콜라를 급하게 먹고 들어갔는데, 'KBS 뉴스입니다'라는 멘트 직후 트림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국 시말서에 '다시는 트림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은 전현무를 향한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3분 스피치에서 전현무를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에 빗대어 "아나운서계의 GOAT(Greatest Of All Time)"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전현무는 "호감과 비호감의 중간이 우리 파의 매력"이라며 흡족해했다.
또한 전현무는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고대 수메르인의 비문을 인용해 "결혼은 신중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결혼하게 된다면 소식은 '사당귀'를 통해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선언해 후배들의 박수를 받았다.
전현무의 유쾌한 입담이 담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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