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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호' 제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성료…3월 1일 광주와 개막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2. 5. 16:51

- 권창훈·네게바 등 신입 선수 조직력 강화 · 6일부터 제주서 막바지 담금질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제주 SK 선수단. (제주 SK 제공)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일본 가고시마에서의 동계 훈련 일정을 모두 마치고 2026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뉴스1에 따르면, 5일 제주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된 해외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제주는 현지 팀들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팀 전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권창훈, 박창준, 김신진, 기티스, 네게바, 세레스틴 등의 이적생들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조직력을 극대화했다.

주장 이창민은 훈련 성과에 대해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섬세한 지도 아래 선수단 전원이 열정을 다해 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개막전이 무척 기대된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준비하고 있는 만큼 첫 경기부터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일본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5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6일부터 제주 클럽하우스에서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극적으로 잔류한 제주는 벤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수석코치 출신인 코스타 감독을 선임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제주의 2026시즌 첫 상대는 광주FC로, 오는 3월 1일 홈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박종찬 기자
pjc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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