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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권호, 간암 판정 고백 "검은 혹 발견…두려웠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2. 3. 16:13

- 건강검진서 간경화 및 혹 발견, 초기 간암 진단… "알려지는 것 싫었다" 심경 토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방송을 통해 간암 판정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권호의 건강 검진 과정과 그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심권호는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혼자 있으면 외로움이 찾아와 술을 마시게 된다"며 회복이 더딘 몸 상태와 높아진 간 수치를 걱정한 바 있다.

제작진의 권유로 병원을 찾은 심권호는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초음파 검사 도중 주치의는 "간이 딱딱해 보이며 간경화 소견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간에서 발견된 검은 혹"이라며 즉각적인 CT 촬영을 지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며칠 뒤 심권호는 지인들과 제작진이 모인 자리에서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제작진은 주치의의 소견을 대신 전하며 "현재 초기 간암 상태가 맞다"고 밝혔다. 이에 현장에 있던 모두는 충격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권호는 "누구나 내 입장이라면 두려웠을 것"이라며 "병이 알려지는 것 자체가 싫어 혼자만 알고 있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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