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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비하' 김남일·하승진, 결국 무릎 꿇었다…"선 넘은 발언 죄송"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2. 1. 19:57

- 윤석민에 직접 사과·유튜브 통해 해명…"웃기려다 무리수, 깊이 반성"

JTBC '예스맨' 유튜브


JTBC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 출연진들이 최근 불거진 야구 종목 비하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30일 공개된 '예스맨' 유튜브 채널 영상에는 김남일, 하승진, 이형택이 대기실에서 윤석민을 만나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들은 방송에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다"라는 식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김남일은 윤석민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건넸고, 지인들에게 연락을 받을 정도로 파장이 컸음을 언급했다. 그는 "야구를 안 본다고 했지만 사실 응원하고 있다. 1200만 관중이라는 점이 부러워서 그런 발언을 했던 것 같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승진 역시 "서로 물고 뜯는 콘셉트라 욕심을 내다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야구 팬들에게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형택 또한 "앞으로 발언 하나하나에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석민은 "방송 녹화 후 회식도 했고, 김남일 선배가 유일하게 사적으로 전화도 주셨다"며 "친하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였는데 콘셉트를 너무 세게 잡은 것 같다. 오해 없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JTBC '예스맨' 유튜브

JTBC '예스맨' 유튜브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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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