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에드워즈 26점·맥다니엘스 3점 5/5 적중, SGA 30점 분전한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26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지휘한 앤서니 에드워즈(출처=미네소타팀버울브스공식인스타그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구단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인 22개의 3점슛을 앞세워 서부 컨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완파했다.
미네소타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23-11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미네소타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30승 19패를 기록,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네소타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다. 팀 전체가 3점슛 47개를 시도해 22개를 적중(성공률 46.8%)시키며 오클라호마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에이스' 앤서니 에드워즈가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치는 등 26득점으로 공격을 지휘했다.
제이든 맥다니엘스는 3점슛 5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는 완벽한 슛 감각으로 21득점을 올렸고, 벤치에서 나온 나즈 리드(18점, 3점슛 4개)의 활약도 결정적이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SGA)가 경기 최다인 30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부상에서 16경기 만에 돌아온 센터 이사야 하텐슈타인이 11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 힘을 보탰고, 쳇 홈그렌이 15득점 3블록으로 저항했지만 미네소타의 화력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흐름은 1쿼터부터 미네소타 쪽으로 기울었다. 미네소타는 1쿼터에만 8개의 3점슛을 꽂아 넣으며 34-22로 기선을 제압했다.
오클라호마는 4쿼터 중반 13점 차까지 추격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단테 디빈첸조의 쐐기 3점포가 터지며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었다. 미네소타는 오클라호마의 실책 16개를 30점의 득점으로 연결하는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다.
이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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