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격한 통제 속 SNS 영상 게재 · 강민경 리그램에 '특혜 시비' 가열

배우 고현정 / 출처 - 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콘서트 관람 중 촬영 금지 규정을 어기고 영상을 게시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일반 관객에게는 엄격했던 규정이 연예인에게만 느슨하게 적용됐다는 형평성 문제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다비치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를 관람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강민경의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노래며 미모며 감동감동감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강민경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현정언니♥"라는 문구로 화답했다.
문제는 해당 콘서트가 촬영이 엄격히 제한된 공연이었다는 점이다. 현장 관람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공연 내내 촬영 금지 안내 방송이 나왔으며, 스태프들은 "적발 시 퇴장"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객석을 순회하며 감시를 강화했다.
한 관람객은 블로그를 통해 "공연 중에는 휴대전화를 꺼내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다"며 "앙코르 무대에 들어선 뒤에야 비로소 촬영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고현정이 버젓이 공연 영상을 촬영해 올리고, 당사자인 강민경이 이를 공유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연예인 특혜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일반 관객들은 엄격한 규정에 따라 관람 매너를 지킨 반면, 유명인은 이를 무시해도 용인되는 듯한 모습이 상대적 박탈감을 줬다는 지적이다.
1991년 데뷔 후 '모래시계', '선덕여왕'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톱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왔던 고현정이기에 이번 논란은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현재까지 고현정과 다비치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황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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