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위 수성하며 플레이오프 희망 불지펴 강동희 아들 강성욱, 팀 승리 견인하며 맹활약

KT소닉붐 강성욱 / 출처 - KT소닉붐 인스타그램
수원 KT가 고양 소노를 제압하고 파죽의 3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승률 50%를 회복했다.
KT는 3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76-64로 눌렀다. 이번 승리로 14승 14패를 기록한 KT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반면 패배한 소노는 7위에 머물며 6위와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가드 강성욱이었다. 강동희 전 감독의 아들로 주목받는 그는 외곽포 3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외국인 선수 아이재아 힉스 역시 19득점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한희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KT소닉붐 아이재아 힉스 / 출처 - KT소닉붐 인스타그램
KT는 경기 초반부터 강성욱의 화력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을 11점 차 우위로 마친 KT는 3쿼터 들어 강력한 압박 수비를 선보이며 소노의 득점을 단 9점으로 묶었다. 점수 차가 19점까지 벌어지며 사실상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소노는 경기 막판 네이던 나이트와 케빈 켐바오를 앞세워 거센 추격을 시도했으나, 위기 상황마다 터진 KT 힉스와 강성욱의 득점에 가로막혔다. 결국 KT는 12점 차의 여유 있는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김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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