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LCK 플레이-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대 OK저축은행 브리온 / 출처 - 농심레드포스 인스타그램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수년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농심 레드포스가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풀세트 접전 끝에 OK저축은행 브리온을 3대 2로 제압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농심은 경기 초반부터 세트마다 기세를 잡았다. 1세트에서는 ‘폴루’의 노틸러스가 드래곤을 선제 확보하고, ‘기드온’의 판테온 갱킹으로 상대 탑을 흔들었다. 이어 ‘클로저’의 애니가 바텀에서 분위기를 띄웠고, 주요 한타를 승리하며 24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2세트에서는 빠른 바텀 다이브로 한 방을 터뜨리며 흐름을 잡은 뒤, 바론 장악과 함께 세 제압기를 연달아 무너뜨렸다. 29분경에는 골드 격차가 1만 이상으로 벌어지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3세트는 완전히 반전됐다. 농심이 초반 무리한 정글 돌파 시도를 하다 위기를 맞았고, OK 브리온이 이를 놓치지 않고 드래곤 3스택, 8천 골드 앞섬을 만들며 압도했다. 결국 27분 만에 농심의 넥서스가 무너졌다.
4세트에서는 양 팀이 팽팽하게 대치했다. 초중반 교전이 이어졌지만, 브리온이 아타칸과 한타에서 모두 앞서며 바론까지 가져갔다. 이어 안정적인 운영으로 2대 2 균형을 만들며 최종 세트로 경기를 이어갔다.
마지막 5세트에서 농심은 다시 한번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기드온’의 바이가 모든 라인에서 활약하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16분 만에 2차 타워를 무너뜨리며 골드 차이를 6천 이상 벌렸다. 23분에는 골드 차를 1만 이상으로 키우며 2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농심은 플레이-인에서 다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OK 브리온은 아쉬운 패배로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3-2로 승리를 거둔 농심 레드포스 / 출처 - 농심레드포스 인스타그램
황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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