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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쾌조의 스타트 기록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드디어 국내 개봉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7. 15. 23:15

‘명탐정 코난’ 28번째 극장판 시리즈인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국내 개봉 앞둬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포스터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국내 개봉을 앞뒀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일본에서 선공개되었는데, 개봉 첫날인 4월 18일을 시작으로 개봉 3일 만에 관객 수 231만 명을 기록했다. 더 나아가 약 5주차까지 관객 847만 명, 누적 흥행 122억 엔을 넘어서며 ‘명탐정 코난’ 시리즈 중 역대 흥행 순위 3위를 달성한 흥행작이 되었다. 국내에서도 ‘명탐정 코난’의 흥행작을 내일(17일)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일본 선공개 후 SNS 상 관람후기를 보면, “조금 차분하다” 등 아쉽다는 반응이 다소 보였지만, 대체로 “정말 좋았다”, “최고였다”,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라며 찬사가 쏟아졌고 특히나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칭찬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러닝타임 110분으로, 국내에선 자막과 더빙 버전 모두 개봉된다. 영화는 ‘장기 미제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근거로 모리 코고로(유명한)이 사건 의뢰를 받게 되는데, 코난과 하이바라(홍장미), 모리 란(유미란) 등이 사건 해결을 위해 도우며 과거 이야기와 퍼즐을 맞춘다.

관람 포인트는 영화 제목에 들어간 ‘척안’과 ‘잔상’이다. 외눈이란 뜻인 척안, 장기미제 사건, 남겨진 잔상, 복수와 트라우마 등 추리극이라는 점과 과거와 기억이라는 키워드로 기존의 ‘명탐정 코난’을 즐겨본 팬들은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SNS 상에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을 보기 전 알아둬야 할 선행 에피소드 혹은 영화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명탐정 코난의 정리된 정보들이 올라와 있으니 영화를 보기 전 참고를 추천한다.


오세영 기자
vov61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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