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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검은수녀들’, 빠른 흥행 속도… 6일 만에 100만 관객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1. 30. 17:30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주연의 영화 ‘검은수녀들’이 개봉 6일 만에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같은 날 오전, 배우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 2’ 역시 1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두 작품 모두 나란히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은수녀들’은 개봉 6일 만에, ‘히트맨 2’는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나란히 1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이 됐다.

한편, 오컬트 장르의 ‘검은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사제들’의 속편으로, 송혜교가 유니아 수녀 역을, 전여빈이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악령에 씌인 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교단의 반대를 무릅쓰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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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