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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로 설연휴 안방극장 접수한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1. 24. 21:40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 출처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오늘(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공개 시간은 오후 5시 경으로 예측되고 있다.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한산이가(이낙준)가 작가로, 평균 평점 9.97점과 약 10만 독자를 보유한 인기 작품이다. 이러한 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로 새롭게 제작되면서 대중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배우 주지훈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주인공 '백강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작품은 전쟁터에서 의술을 익힌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한국으로 돌아와 유명무실했던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부임하며, 이를 중증외상센터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주지훈은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고구마 하나 없는 시원 통쾌한 활약상을 기대해도 된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비췄다.

주지훈은 2024년 4월 방영된 디즈니플러스 '지배종' 을 시작으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조명가게', 영화 '탈출' 그리고 '중증외상센터'까지 쉬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는 배우 추영우와 배우 하영이 함께 출연하면서 세 배우와 맞출 메디컬 호흡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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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연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