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이 ‘스타라이트 보이즈’ 마침내 결실… 그룹 ‘폴라릭스’로 데뷔 확정

-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9인 선발… 글로벌 무대 향한 첫발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Starlight Boys)’가 최종 데뷔 멤버 9명을 확정했다

 

아이치이(iQIYI)의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스타라이트 보이즈(Starlight Boys)'가 최종 우승 멤버 9명을 확정하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선발된 멤버들은 그룹 ‘폴라릭스(POLARIX)’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 과정은 비공개 훈련, 생방송 무대, 탈락 라운드, 관객 투표를 포함한 혹독한 선발 절차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결승에서는 상위 18위 연습생들이 참여한 경기도 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경연곡 'MILLIONAIRE'와 'Pretty Dirty Boy'를 통해 실력과 매력을 선보이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결승 무대는 초호화 출연진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MC 이성경의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프로그램의 가이더로 활약했던 이승기, 안무가 최영준, 래퍼 한해, 가수 권은비, 펜타곤 후이, 더보이즈 에릭, 스테이씨 윤 등 업계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게스트 가이더로는 (여자)아이들 우기와 스테이씨 멤버 전원이 참여해 연습생들의 여정을 축하했다.

MC 이성경은 결승 진출자들에게 “글로벌 무대에 설 9명의 빛나는 스타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격려하며, 탈락한 연습생들에게도 그들의 노력에 대한 존경과 응원을 전했다.

결승 무대가 끝난 뒤 긴장감 속에서 최종 데뷔 멤버 9명이 발표됐다. 샤오 쯔 헝(SHAO ZI HENG), 이준혁, 허 세환(XU SHI HUAN), 신 처(XIN CHE), 펜떠(PENTOR), 한결, 자이(ZAI), 양동화, 이다을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그룹 ‘폴라릭스(POLARIX)’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 추가 트레이닝을 거칠 예정이다.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피날레는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그룹 폴라릭스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팬들은 이들이 선보일 무대와 새로운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기는 “폴라릭스가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며 이들의 성공적인 여정을 응원했다. 더보이즈 에릭 역시 “모든 연습생의 미래가 빛나길 빈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치이는 앞으로도 폴라릭스의 활동 소식과 최신 정보를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스타라이트 보이즈’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스타들이 만들어갈 새 역사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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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웅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