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지미 팰런 쇼'에서 첫 솔로 앨범 ‘Happy’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 선보인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 출처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출연은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로서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는 첫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피(Happy)'는 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와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진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며 자신이 느끼는 행복과 자유를 주제로 한 곡으로 알려졌다. 진은 이번 무대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한 면모와 깊어진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이전에도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진의 출연은 약 3년 4개월 만의 '지미 팰런 쇼' 복귀이자, 방탄소년단 멤버로서는 세 번째로 솔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기에 더욱 주목된다.
빅히트뮤직 측은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는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와 더불어 감성적인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번 '지미 팰런 쇼' 출연이 진의 글로벌 행보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의 솔로 앨범 활동은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큰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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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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