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입구 화단에 독특한 생김새의 와룡매가 늘어섰다.
경남 김해 구산동에 위치한 김해건설공고에 매화꽃이 피었다. 정문에서부터 본관까지 이어지는 길의 양옆 화단에 늘어선 '와룡매(臥龍梅)'는 1927년 김해공고가 개교할 때 한 일본인 교사가 실습용으로 매화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진다.
마치 용이 승천하듯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와룡매(臥龍梅)'는 40여 년 전쯤인 1978년 김해농고가 시 외곽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김해건설공고가 들어서면서 김해건설공고에서 관리해오고 있는데 현재는 김해시 관리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매화나무를 여러 가지 각도로 구경하다보면 재미는 구도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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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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