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포토] 오랑대 일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4. 2. 19. 15:45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와 연화리에 조성된 오랑대 공원의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오랑대 일출

오랑대 일출

오랑대에 해가 뜨며 오묘한 빛깔을 자아내고 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동암마을과 연화리 서암마을의 경계 지점에 있는 암석 오랑대는 일대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갯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바다의 야경과 일출 모두 뛰어난 명소로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가 깃들어 있기도 하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 또한, 사각형의 건물 위에 탑을 세운 형태로 암석절벽 위에 우뚝 세워진 '해광사 용왕단'의 검은 실루엣이 일출과 함께해 아름답다.

노지 캠핑의 성지로도 유명해 캠핑을 위해 오랑대 공원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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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