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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이번 달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선다... 카타르 월드컵 공식 곡에도 참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11. 14. 12:46

정국(BTS) / = BTS(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Twitter)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앞서 FIFA는 “월드컵 개막식에 세계적인 명성의 뮤지션 6~7개 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달 정국이 카타르를 방문하며, 월드컵 홍보의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이번 소속사의 발표로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노래)과 개막식 공연을 맡는 게 확인된 것이다.

정국의 무대를 볼 수 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은 20일(현지시간) 오후 11시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국은 올여름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롱런하며 BTS의 곡이 아닌 솔로로도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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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