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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종료임박 김호중, ‘평화콘서트’,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확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5. 31. 19:50

김호중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를 앞둔 시점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3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6월 11일 오후 8시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에 이어 그달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논의 중을 밝힌바,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인 김호중이 출연을 공식화한 가운데,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대체 불가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할 전망이다.

소집 해제 이후 곧바로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을 연이어 출연하여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 김호중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신곡 발매를 비롯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또한 예정 중이다.

또한,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팬 카페 회원 수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김호중은 7월 이탈리아를 방문에 유면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화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6월 11일 ‘평화콘서트’ 출연하기 이틀 전인 6월 9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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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