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화면 캡쳐/출처: TV조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최근 연인 인민정과 재혼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전처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한 매체는 김동성이 지난 3월 9일 전처 A씨를 상대로 두 아이 양육비를 각각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아직 법원의 판결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구본창 배드파더스(이혼 뒤 자녀의 양육비를 주지 않는 무책임한 부모들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사이트) 대표의 말을 인용해 "김동성이 배드파더스에 제보된 이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양육비 감액 소송도 진행하려 했다.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두 건 모두 취하했으나 방송이 중단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