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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차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4. 28. 16:16

배우 정인선 / 출처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임예빈 기자 = 배우 정인선이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차를 결정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정인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현재 정인선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정인선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도 "차기작은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연기에 집중하고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정인선은 친절한 말과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면서도 직설적인 시식평을 놓치지 않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정인선은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정인선은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5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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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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