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과로로 입원

이지혜/출처: 블리스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가수 이지혜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결국 과로로 입원했다.

이지혜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이지혜가 그동안 과로를 했는지 갑자기 컨디션이 안 좋아져 입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질병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검사 등 절차가 있어 좀 전에 입원한 상황이며, 언제까지 입원해야 하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지혜는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 MBC에브리원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하자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대신하게 됐다. 김호영은 "이지혜가 요즘 스케줄이 바빠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컨디션 회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제가)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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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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