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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콕, 행복의 한 장면 담은 싱글 앨범 [솜이불] 발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2. 16. 01:16

사진 : [솜이불] 앨범 커버 / 출처 : CTM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CTM(CULTURE THINK MANAGEMENT, 대표 김진겸) 소속 체리콕(Cherry Coke)이 오늘 15일 오후 6시, 겨울에 듣기 좋은 따뜻한 앨범 [솜이불]을 발매한다.

지난 8월, 싱글 앨범 [love game in summer]에서 재치 있고 솔직한 사랑 이야기로 청량한 여름을 선물했다면, 이번 앨범 [솜이불]은 듣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편안한 사랑 이야기로 추운 겨울을 녹여낼 예정이다. 

체리콕은 이번 앨범에 대해 “포근한 이불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누워있는 행복에 대한 노래”라고 소개하며 “그 사람이 첫사랑이 아닐지라도, 지나간 사랑일지라도, 아픈 순간만큼은 다 지워버리고 나와 우리를 사랑했던 그때, 그 행복의 한 장면을 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호텔 침구 특유의 사각거리는 질감이 떠오르는 이번 앨범은 아날로그 한 사운드에 현악기가 덧붙여지면서 따뜻한 감성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리콕은 ‘포근하다’의 방언인 ‘폭삭하다’를 가사에 차용하여 따뜻한 솜이불을 표현했고, “가사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들리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추운 겨울날, 이불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온기를 나누는 한 장면이 떠오르는 체리콕의 [솜이불]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와 체리콕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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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광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