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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9회초 4득점 집중하며 두산 베어스에 7-5 승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4. 26. 00:08

- 25일 잠실 원정서 2연승, 오스틴 동점타 및 문성주 결승타 기록

LG 트윈스 오스틴 딘. ⓒ 뉴스1 김진환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경기에서 7-5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뉴스1에 따르면,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이겼다. 이번 경기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16승 8패가 됐다. 두산은 3연패를 기록하며 9승 1무 14패가 됐다.

LG 타자 오스틴 딘은 9회초 동점 적시타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2득점 4타점을 기록했다. 문성주는 역전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냈다.

LG는 1회초 오스틴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냈다. 이후 선발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2점을 내줬고, 2회말 박찬호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3회말에도 실점해 3-5가 됐다.

LG 트윈스 문성주. ⓒ 뉴스1 이승배 기자
 

8회까지 3-5 스코어가 유지되다 9회초 LG는 두산 이병헌을 상대로 대타 송찬의와 구본혁이 안타를 쳐 무사 1, 3루 상황을 만들었다. 홍창기의 1루 땅볼 때 3루 주자가 아웃됐으나 천성호가 볼넷을 얻어 만루가 됐다.

이어 오스틴이 중전 적시타를 쳐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문보경의 안타로 다시 만루가 됐고, 문성주의 적시타로 역전했다.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냈다.

9회말 등판한 LG 장현식은 1사 후 양의지에게 몸 맞는 공을 허용했으나 박지훈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경기를 종료했다. 장현식은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고, 7회부터 2이닝을 던진 김진수는 데뷔 첫 승을 올렸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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