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초고령사회 길잡이 자처한 정재훈 에이스병원장, ‘노화에 따른 건강관리’ 공동 집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4. 20. 15:28

-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노년기 건강관리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서적이 발간됐다.


경기 안산 에이스병원은 정재훈 대표원장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노화에 따른 건강관리』가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번 저술에는 정 원장을 비롯해 박범석 한국스포츠연예신문 대표, 신구대학교 구기동 교수가 참여했으며 안산 에이스병원과 학술 연구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필됐다.

해당 도서는 의학, 생리학, 약학, 운동, 영양을 아우르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노화와 건강관리 전반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고대 의학부터 현대 의료기술까지 의학의 발전 과정을 조망하며 근골격계 등 주요 신체 계통의 노화 질환과 복합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다뤘다. 특히 건강검진, 영상의학적 진단, 약물 관리, 수면 등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관리 전략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또한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기관별 기능 저하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약물 부작용과 상호작용, 건강기능식품 활용 시 주의점, 지역사회 자원 및 건강보험제도 등 정책적 요소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노화를 단순한 쇠퇴가 아닌 준비 가능한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도서가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진료와 더불어 골절, 소아정형, 응급외상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코리 로봇 인공관절 수술 2,500례 이상, 척추내시경 수술 25,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브란스 출신을 포함한 전문의 19인이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AI 기반 정밀 의료 시스템과 대학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학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병원 내 건강검진센터는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PC삼립, 안산시청, 시흥도시공사 등과 검진 계약 및 MOU를 체결하며 예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진센터는 3.0T MRI, 128채널 저선량 CT 등 첨단 장비와 RFID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갖췄다. 약 700평 규모의 공간에 내시경실 6개와 전용 영상의학실을 운영하며, 당일 검진부터 판독, 전문의 상담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이상 소견 발생 시 진료과 협진으로 연계하고 있다. 누적 내원 환자 120만 명을 기록한 에이스병원은 검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예방 의료 거점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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