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볼프 "러셀 차량 하부 대미지로 다운포스 손실 심각", 피아스트리 2위로 맥라렌 부활

F1 공식 계정 제공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가 일본 그랑프리에서 시즌 2연승을 달성하며 F1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안토넬리는 이번 승리로 총점 72점을 확보, 만 19세의 나이로 F1 역대 최연소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 자리에 올랐다.

F1 TV 캡처
이번 레이스의 결정적 분기점은 22랩에 발생한 하스 팀 올리버 베어먼의 사고로 인한 세이프티 카 상황이었다. 이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드라이버는 무사히 탈출했다. 안토넬리는 해당 상황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피트 스톱을 완료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고, 최종 기록 1시간 28분 03초 403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선두와 13.722초 차이를 보인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차지했다. 피아스트리는 지난 중국 GP에서의 더블 DNS의 악몽을 딛고 포디움에 오르며 엔진의 저력을 입증했다. 3위는 페라리의 샤를 르끌레르가 차지했다.

F1 TV 캡처
반면 조지 러셀은 차량 결함과 전략적 불운이 겹치며 4위에 머물렀다. 토토 볼프 메르세데스 총괄은 인터뷰를 통해 "러셀의 차량 하부에 가해진 대미지로 인해 다운포스 손실이 심각했다"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타이어 마모가 가속화된 러셀은 세이프티 카 상황 직전에 피트 스톱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라이벌 대비 약 10초 이상의 전략적 손실을 입었다. 러셀은 레이스 재개 후 르클레르를 추격했으나 최종 +15.820초 차로 포디움 입성에 실패했다.

F1 TV 캡처
기타 주요 기록으로는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5위, 루이스 해밀턴(페라리)이 6위를 기록했다.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은 차량 밸런스 난조 속에 8위에 그치며 승점 4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3라운드 종료 기준 드라이버 순위는 1위 안토넬리(72점), 2위 러셀(63점), 3위 르클레르(49점) 순으로 재편되며 안토넬리의 독주 체제가 본격화됐다.
김하윤 기자
bmocake@icloud.com
다른기사 보기
#F1
#에프원
#키미안토넬리
#메르세데스
#조지러셀
#올리버베어만
#오스카피아스트리
#맥라렌
#하스
#랜도노리스
#토토볼프
#루이스해밀턴
#샤를르클레르
#일본GP
#스즈카
#일본그랑프리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자프로농구 PS 대진 확정… 4월 3일 마지막 4위 티켓 향방은? (0) | 2026.04.01 |
|---|---|
| 대한민국 월드컵 첫 상대 체코로 확정... 덴마크 승부차기 끝 탈락 (0) | 2026.04.01 |
| '센군 36점' 휴스턴, 뉴올리언스 134-102 완파... 서부 5위 등극 (0) | 2026.03.31 |
| 김도영 홈런포·올러 무실점 역투…KIA, LG 꺾고 시즌 첫 승 신고 (0) | 2026.03.31 |
| 한화 엄상백, 1군 복귀전서 '헤드샷 퇴장' 악재…KT 허경민 맞히고 강판 (0) | 2026.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