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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PS 대진 확정… 4월 3일 마지막 4위 티켓 향방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4. 1. 22:58

BNK 금융 25-26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KB스타즈(출처=WKBL)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가 정규리그 막바지 순위 싸움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포스트시즌(PS) 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오는 4월 8일(수) 정규리그 1위 KB스타즈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의 막을 올린다.

지난 30일(월) KB스타즈가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2위 하나은행과 3위 삼성생명까지 상위권 순위 정리가 마무리됐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마지막 남은 4위 티켓의 주인공으로 향하고 있다.

오는 4월 3일 다시금 삼성생명과 붙으며 포스트시즌 막차를 노리는 우리은행(출처=WKBL)


포스트시즌 막차를 탈 주인공은 오는 4월 3일(금)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이날 우리은행이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4위를 확정 지으며 가을 농구에 합류한다. 반면 우리은행이 패배할 경우 BNK 썸이 어부지리로 4위 자리를 꿰차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플레이오프 대진은 정규리그 1위 KB스타즈와 아직 미정인 4위 팀, 그리고 2위 하나은행과 3위 삼성생명의 맞대결로 짜여졌다. 4월 8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 4위 팀의 1차전을 시작으로, 9일에는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맞붙는다.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져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린다.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선승제로 열린다. 4월 22일(수)부터 격일제로 진행되며, 정규리그 상위 팀의 홈에서 1, 2, 5차전이, 하위 팀의 홈에서 3, 4차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4시로 편성됐다. 다만 부산에서 경기가 열릴 경우 오후 2시에 시작하며, 4월 26일(일) 예정된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지상파 중계 일정에 따라 오후 2시 30분으로 조정됐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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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