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제일런 듀렌(출처=디트로이트피스턴스공식인스타그램)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강력한 뒷심을 앞세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승리를 거두었다.
디트로이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9-108로 물리쳤다. 지난 애틀랜타전 연장 접전 끝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낸 디트로이트는 시즌 성적 53승 20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승리의 주역은 빅맨 제일런 듀렌이었다. 듀렌은 3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완전히 지배했다. 특히 2쿼터에만 13점 7리바운드를 몰아치며 전반 리드를 가져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2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한 토바이어스 해리스(출처=디트로이트피스턴스공식인스타그램)
케빈 허터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을 올리며 외곽에서 힘을 보탰고, 데니스 젠킨스가 19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조율했다. 토바이어스 해리스는 12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고, 어사르 톰슨이 11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는 초반 접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1쿼터를 31-33으로 뒤진 채 마친 디트로이트는 2쿼터 들어 수비를 강화하며 반격에 나섰다. 듀렌의 골밑 득점과 허터의 외곽포가 터지며 전반을 65-56으로 뒤집었다.
3쿼터 한때 15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던 디트로이트는 4쿼터 초반 뉴올리언스의 거센 추격에 직면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1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전 동료였던 사딕 베이가 17점을 기록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4쿼터 첫 공격에서 92-88까지 점수 차가 좁혀지기도 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디트로이트는 이후 3분 동안 3점슛 3개를 포함해 연속 5개의 야투를 성공시키며 15-2 스코어 런을 만들어내 순식간에 승기를 굳혔다.
뉴올리언스는 제레미아 피어스가 13점을 올리고 디존테 머레이가 12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 전체 자유투 성공률이 45.8%에 그치는 등 야투 난조 속에 무릎을 꿇었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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