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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오지헌, 29년 홀로 지낸 '일타강사' 아버지 소개팅 의뢰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3. 24. 00:10

- 오지헌이 다재다능한 70대 패셔니스타 아버지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개그맨 오지헌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홀로 지내시는 아버지의 소개팅을 간절히 의뢰했다.

뉴스1에 따르면, 23일 방송분에서 오지헌은 자신이 1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 아버지가 무려 29년 동안이나 혼자 지내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선뜻 짝을 찾지 못하셨다"며 이제는 꼭 좋은 분을 만나셨으면 하는 애틋한 속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헌의 아버지 오승훈 씨의 화려한 과거와 다재다능한 현재 스펙이 공개돼 스튜디오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승훈 씨는 90년대 초반 신설동 학원가의 전설적인 국사 '일타강사' 출신으로, 당시 교실 5개를 터서 강의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또한 아들 오지헌과는 전혀 다르게 얼굴이 작고 마른 체형의 '요즘 스타일' 외모를 갖췄으며, 현재 시니어 모델 협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여기에 60대 이후 취득한 바리스타, 조경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바탕으로 10여 개의 직업을 가진 다재다능한 면모까지 공개됐다.

오지헌은 "내 외모를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하며 아버지의 세련된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실제로 이어진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오승훈 씨는 72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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