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하와 이다현도 각각 국화장사, 무궁화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정상에 올랐다.

매화장사 김채오(대한씨름협회 제공)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 소속 김채오가 매화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23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대회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에서 김채오는 최다혜(괴산군청)와 맞붙었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에서 김채오는 2대1로 승리하며, 개인 통산 7번째 매화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국화장사(70㎏ 이하) 결정전에서도 안산시청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재하가 양윤서(영동군청)를 2대1로 제압하며 베테랑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재하는 이번 우승을 통해 매화장사 8회, 국화장사 10회를 합쳐 개인 통산 18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가장 무거운 체급인 무궁화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는 화성특례시청의 이다현이 김하윤(거제시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이다현은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를 연달아 성공시켜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는 무궁화장사 29회와 여자천하장사 3회를 포함해 무려 개인 통산 32번째 우승 기록이다.
한편, 앞서 진행된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경기도 소속 안산시청이 화성특례시청을 4대1로 가볍게 제압하고 최종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단체전은 팀 간 7전 4선승제, 개인 간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졌다.

개인전에서 우승한 김채오, 이재하, 이다현(왼쪽부터)(대한씨름협회 제공)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다른기사 보기
#김채오
#이재하
#이다현
#씨름
#매화장사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키움 새 외인 투수 와일스, LG전 무실점 쾌투… "옛 동료 김하성 조언 듣고파" (1) | 2026.03.24 |
|---|---|
| GS칼텍스 4년 만의 봄배구 홈 경기…'탁구 삐약이' 신유빈 시구 뜬다 (0) | 2026.03.24 |
| 24일 만에 재개된 여자농구…최하위 신한은행, 선두 KB 제압 '이변' (0) | 2026.03.24 |
| 다저스 로버츠 감독, 김혜성 2군행 직접 설명… “매일 경기 뛰게 하고 싶었다” (0) | 2026.03.23 |
| 한주영 3단, 제7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역전 우승…입단 후 첫 타이틀 (0) | 202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