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팀 파주가 전남을 상대로 구단 역사상 첫 홈 승리를 기록했다.

파주프런티어 FC / 출처 - 파주프런티어FC 인스타그램
K리그2 신생 구단 파주 프런티어FC가 강호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창단 첫 홈 승리의 쾌거를 이루며 리그 2연승의 돌풍을 이어갔다.
파주는 21일 오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2 2026시즌 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을 2대0으로 완파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파주는 시즌 전적 2승 2패(승점 6)를 기록하며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3연패의 수렁에 빠진 전남은 1승 3패(승점 3)에 머무르게 됐다.
이날 경기 초반의 주도권은 거센 압박과 빠른 측면 전개를 앞세운 전남에게 있었다. 그러나 전반 21분, 파주의 보닐라가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장 분위기를 단숨에 홈팀 쪽으로 가져왔다.
리드를 잡은 파주는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해 전남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이택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보르하 바스톤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바스톤은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 상승세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경기장을 찾은 약 3,000명의 관중 앞에서 조직적인 압박과 빠른 전환으로 무실점 수비를 완성한 파주의 제라드 누스 감독은 경기 후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승리였다"며 선수단과 구성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성공적으로 창단 첫 홈 승리를 장식한 파주 프런티어FC는 다음 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르며 3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황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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