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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넬리의 시대 열리나’ 메르세데스 원투 피니시… 해밀턴은 붉은 슈트 입고 첫 포디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3. 16. 23:10

19세 신성의 최연소 '폴투윈' 대기록, 페라리 해밀턴은 보노와 시상대에서 재회하며 3위 기록

중국 그랑프리 본경기에서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가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페라리 이적 후 첫 포디움이자 개인 통산 203번째 포디움을 기록했다.

F1 TV 캡처

F1 TV 캡처


전날 역사상 최연소 폴 포지션을 차지한 안토넬리는 본경기에서도 우승하며 대기록을 이어갔다. 그는 우승 직후 눈물을 흘리며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와준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팀 동료 조지러셀이 2위로 들어오며 메르세데스는 이번 주말 스프린트 우승(러셀)에 이어 본경기 원투 피니시까지 독식했다.

F1 TV 캡처

F1 공식계정 제공


루이스 해밀턴은 레이스 초반 안토넬리를 추월해 선두로 나섰으나, 이후 타이어 관리와 페이스 조절을 거쳐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중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와 수차례 휠 투 휠 배틀을 벌였으며, 르클레르는 해밀턴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승 팀 엔지니어 자격으로 시상대에 오른 피터 보닝턴(보노)은 과거 전담 드라이버였던 해밀턴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하스의 올리 베어만은 안정적인 운영 끝에 5위를 기록했다. 팀 동료 에스테반 오콘 또한 상위권에 오르며 하스는 시즌 첫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F1 TV 캡처


반면 맥라렌과 레드불은 기술적 결함에 발목을 잡혔다. 맥라렌은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엔진 및 전원 계통 문제로 경기를 시작하지 못하는 더블 DNS를 기록했다.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은 ERS 냉각 계통 결함으로 리타이어했으나, 팀 동료 아이작 하자가 8위를 기록해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다.



김하윤 기자
bmocake@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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