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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 59개 지역 아이튠즈 1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7. 29. 14:17

엑소 멤버 디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최은규 기자 = 지난 26일 발매된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이 전 세계 5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한터차트·신나라레코드·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등 중국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Rose'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으로, 상대에게 푹 빠진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이 밖에도 타인에게 매번 하는 안부 인사를 스스로에게도 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표현한 힐링송 'I'm Fine',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낭만적인 사랑 노래 'I'm Gonna Love You', 사랑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은 라틴 베이스 기반의 어쿠스틱 팝 곡 '다시, 사랑이야', 연인과 함께 걷는 순간 보이는 모든 풍경을 사랑이라고 표현한 'My Love', 어른이 된 후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감정과 바람을 담은 '나의 아버지'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타이틀 곡 'Rose'의 영어 버전과 '다시, 사랑이야'의 스페인어 버전이 수록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이번 앨범 전곡 다 너무 좋다", "스페인어 발음이 완벽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디오의 '공감' 앨범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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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디오#솔로앨범#공감#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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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