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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1년 8개월 공백 깨고 '퀸덤'으로 컴백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8. 2. 15:28

레드벨벳 컴백 이미지/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새 미니앨범에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이 2019년 12월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특히, '빨간 맛 (Red Flavor)', '파워 업(Power Up)', '음파음파 (Umpah Umpah)'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서머퀸의 대표주자로 이름을 올린 레드벨벳의 새 여름 음악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컴백과 데뷔 7주년을 맞아 8월 16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inteRView vol.7 : Queendo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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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컴백#SM엔터테인먼트#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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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