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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피부 시술 중 화상 입어…병원 상대로 소송 예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2. 9. 16:53

슈링크 리프팅 600샷 후 피부 화상…이로 인해 공황발작 생겨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 시술 중 화상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출처=권민아 SNS 캡처

 

권민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슈링크 리프팅 600샷 후 피부 화상을 입었고 이로인해 공황발작이 찾아왔고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달 24일 수면 슈링크 리프팅 600샷을 받았다"며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들어서 울다가 거울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 피부가 한 겹씩 화상으로 인해 뜯겨 돌돌 말아져 올라가 있었고 진물과 물집이 나 있었다. 그냥 절망적이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시술할 때 아무일도 없었다”며 “원인은 슈링크 팁 불량밖에 없다고”했다.

해당병원에 대해서는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오던 의원”이라며 “매번 다른 시술을 했기 때문에 슈링크 안내나 효과, 부작용 동의서를 여기서 받아본 적이 없다”며 병원의 책임을 주장했다.

권민아는 "이 일로 인해 공황 발작이 찾아오고 엄마에게 결국 얼굴 상태를 들켰는데 우셨다. 속상하다. 그리고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느라 매일 '죄송합니다' 하다가 눈물이 났다"고 했다.

진단명은 ‘심재성 2도 화상’이며 정말 아프다고 설명했다. 권민아는 "4년 넘게 재판 중인 사건도 나는 피해자, 이번 민사든 형사든 소송도 나는 피해자 신분. 이쯤 되니깐 솔직히 가해자가 부러워진다"면서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걸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으며, AOA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악플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민 기자
izone0205@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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