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굿바이 서울' 린가드, 2년 반 만에 유럽 리턴하나…세리에A 협상 돌입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1. 29. 20:51

- FC서울과 작별한 제시 린가드가 유럽 무대 복귀를 눈앞에 뒀다.

FC서울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가 유럽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4.4.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뉴스1에 따르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 린가드가 유럽 구단들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과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으나 이후 부진과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3년 7월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난 뒤에는 6개월간 소속팀 없이 지내기도 했다.

이후 린가드는 2024년 K리그1 FC서울에 깜짝 입단해 지난 시즌까지 2년간 주전으로 뛰며 재기에 성공했다. 계약 만료로 서울을 떠난 그는 현재 영국에 머물며 유럽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당초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 입단이 거론됐으나 무산됐고, 최근 세리에A 다수 구단이 관심을 보이면서 이적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다.

스카이 스포츠는 세리에A 팀들에게 린가드는 여전히 매력적인 자원이라며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했으나 밀도 높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적이 성사될 경우 린가드는 2년 6개월 만에 유럽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박종찬 기자
pjc9407@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제시 린가드
#FC서울
#세리에A
#유럽복귀
#데일리메일
#이적설
#맨유
#K리그
#영국
#에이전트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