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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 '3점슛 9개 폭발' 필라델피아, 밀워키 139-122 완파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1. 28. 23:23

조지 32점·엠비드 29점…야니스 빠진 밀워키 3연패 늪

3점슛 9개를 폭발하며 시즌하이를 달성한 폴 조지(출처=필라델피아세븐티식서스공식인스타그램)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화력전 끝에 밀워키 벅스를 꺾고 전날 완패의 충격을 씻어냈다.

필라델피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를 139-122로 제압했다. 전날 샬럿에 당한 대패를 극복한 필라델피아는 시즌 25승(21패)째를 기록했다.

폴 조지와 조엘 엠비드가 공격을 주도했다. 조지는 3점슛 15개 중 9개를 적중시키는 절정의 슛 감각으로 32득점을 쏟아부었다.

엠비드는 1쿼터에만 18점을 몰아치는 등 29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골밑을 장악했다. 가드 타이리스 맥시도 22득점 9어시스트를 보태며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밀워키는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컸다. 1옵션이 부재한 상황에서 마일스 터너가 31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라이언 롤린스(24점)와 바비 포르티스(17점 12리바운드)도 힘을 보탰으나 필라델피아의 외곽포를 막지 못했다. 밀워키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동부 컨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렀다.

승부는 사실상 외곽에서 갈렸다. 필라델피아는 경기 내내 높은 3점슛 성공률을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특히 4쿼터 들어 폴 조지의 결정적인 외곽포가 연달아 터지며 밀워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밀워키는 경기 막판 카일 쿠즈마가 쿼드리셉스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까지 겹치며 자멸했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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