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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탈세 혐의 차은우…전 세계 연예인 탈세 추징액 6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1. 23. 21:29

탈세 혐의 조사 인정...”확정된 사안 아냐”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 예정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28)가 탈세 혐의로 200억원대의 추징을 통보받았다. 이는 전 세계 연예인 탈세 순위 판빙빙(1,440억), 정솽(540억), 호날두(280억), 윌리 넬슨(220억), 샤키라(210억)에 이어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국내에서 지난해 가수 이하늬의 탈세혐의(60억)을 훨씬 뛰어 넘는 독보적인 금액이다.

출처-차은우 공식 인스타그램


차은우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 모친이 세운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을 맺고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는 것이 핵심이다. 모친의 법인 주소는 과거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으로 밝혀져 ‘페이퍼컴퍼니’ 의혹이 불거졌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다”라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며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탈세 소식이 알려지자, 광고계는 빠른 손절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SNS에 차은우의 광고영상과 이미지를 비공개했다. 이외에도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또한 모든 SNS에서 차은우의 사진을 삭제하며 지우기에 나섰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군악대로 입대하여 복무 중이며 2027년 1월 전역 예정이다.



김승민 기자
izone0205@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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